야외상영 <더운지도 모르고>

08.12(토) 20:00~22:00, 수성못 상화동산 (무료상영)


대프리카에서 밤잠 설치시는 분들,
12m 대형스크린과 수성못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상영에서 가족과 연인 모두가 접해보지 못했던 단편영화의 매력에 빠져 보기 바란다.


@ 야외상영 당일 우천시 추후 일정으로 연기됩니다.


 야외상영작 (122min) 

장례난민
(한가람, 23min, 가족드라마)

열네 살 소녀 다빈의 가족은 돈이 부족해 엄마의 장례를 제대로 치르지 못한다. 엄마의 예전 주소지로 가면 화장을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말에 길을 떠나지만 그 여정이 쉽지 않다.
시시콜콜한 이야기
(조용익, 32min, 멜로드라마)

감독지망생 도환은 지난 연애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프리랜서 모임에 나갔다가 이상하게 매력적인 은하를 알게 된다.
방구의 무게
(박단비, 19min, 사회드라마)

민원은 서울대 수시를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이다. 중요한 중간고사 영어듣기평가 시간, 감독관으로 들어온 슬기는 하필 민원의 옆에서 방귀를 뀐다.
BIG FISH
(박재범, 김정석, 8min, 애니메이션)

딸 미카를 찾기위해 빅 피쉬의 뱃 속으로 들어간 엄마 요나의 이야기.
당신도 주성치를 좋아하시나요?
(강동완, 20min, 멜로드라마)

여자친구와 이별한 민규는 홍콩으로 간다.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떠난 여행이지만, 민규의 복잡한 마음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홈런
(권진애, 20min, 코믹드라마)

영어 선생으로 무능한 봉남은 학생들을 때리면서 야구를 하고 있다는 자신만의 상상 속에 빠져 자신의 열등감을 숨기며 지내고 있다. 그러나 눈치없고 바른 말만하는 전학생 희철이 등장하고 봉남의 규칙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봉남은 불안과 혼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