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밖 야외에서 만나는 영화 그리고 음악,
Diff n Everywhere 디프 앤 에브리웨얼
본격 대구단편영화제 시작에 앞서, 대구 중구 김광석거리에서 대구단편영화제 상영작을 만날 수 있는 자리!
사무국에서 엄선한 4편의 단편 영화와 함께 지역 뮤지션 서민기의 음악과 이야기가 더해집니다. 무더운 여름 밤, 함께 영화와 음악을 즐기며 이 밤을 함께 나누어요.
* 음악가 소개


서민기 / 생황, 피리, 태평소, 작곡
Nagasawa takahiro / 핸드팬, 작곡
박희재/ 퍼커션
피리, 태평소, 생황으로 자신만의 소리를 만들어가는 뮤지션 서민기. 영화 <별과 모래>, <의주의 언어>의 음악 작업을 통해 영화와 음악의 경계를 넓혀온 그는, 이번 공연에서 핸드팬 연주자 Nagasawa Takahiro(타카)와 함께 영화의 이야기와 소리를 하나의 공연으로 풀어냅니다.
* 상영작 소개
한-베 혼혈아지만 신병을 앓고 있는 수연. 모두의 의심 속에서도 내림굿의 각 단계를 잘 헤쳐나가는데, 수연에게 들린 신은 베트남 신…?! 베트남에 가야한다는 무당의 말에, 수연은 한국에 남기 위해 친구들과 기상천외한 작전을 벌이기로 한다.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비보잉 크루 소울스틸. 멤버들은 각자 직장을 다니며 늦은 저녁 연습실을 찾는다. 이전처럼 연습실은 더 이상 멤버들의 춤으로 채워지지 않고, 음악 역시 그 공간을 모두 메꾸진 못한다. 비보잉 씬과 끈을 이어나가기 위해 매년 '버닝무브'라는 배틀 대회를 개최하고, 그 날 만큼은 비보이로서 음악과 함께 싸울 것이다. 한 때 연습실에서 춤과 흐름, 음악과 태도에 대해 나누었지만, 멤버들의 현생은 출근으로 흘러간다.

학교를 그만두고 운전면허학원에서 일하는 재은은 면허를 따러 온 고등학생 동혁과 친해지고 싶다. 그리고 동혁에겐 집단 상담을 받는 전 여자친구 소희가 있다.

우울한 엄마가 걱정인 12살 준우. 엄마는 낮에는 방에 누워만 있고, 저녁이 되면 아빠와 싸운다. 그러던 어느 날 준우는 엄마와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명하의 가족과 가까워지게 된다. 자신의 집과는 다른 온기를 처음으로 마주한 준우는 누워 있는 엄마를 일으키고 싶다.
* 관람 안내
- 일시: 8. 14.(금) 오후 6시
- 장소: 김광석거리 야외콘서트홀
- 참가비: 무료 (선착순)
* 유의사항
- 선착순 자유 좌석으로 관람 가능합니다.
- 관련 문의는 사무국 전화로 부탁 드립니다. (053.629.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