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목격담 - 김새벽  

대학 시절, 수업을 빼먹고 학교 근처 독립영화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기도 한 김새벽은 항상 영화를 좋아했지만 연기가 특별한 꿈은 아니었다.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마음이 있었고, 내가 내가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이 연기로 해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는 배우 김새벽.
그렇다고 하기에 그는 너무 사랑스럽고 설렌다.
최근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김새벽은  이미 독립영화계에서는 이름을 날린 배우.
김새벽의 매력을 알려주기란 말로는 힘들다. 대구단편영화제에서는 <배우목격담>을 통해 말로는 힘든 김새벽의 매력을 영화로 보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