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FF 감독/각본 석진혁 프로듀서 현승주 촬영/조명 원영상 미술 김진윤 사운드 정재훈 음악 임현지
PROGRAM NOTE
버려지는 노른자, 살처분되는 닭, 불법 분양 거래 중인 강남의 노른자 땅, 세워지지 않는 달걀. 그리고 수직 낙하하는 어느 소녀. 균형과 조화가 깨어진 세상의 한 조각을 ‘계란’ 이란 소재로 스토리적 개연성을 대신해 느슨하게 이어지는 고리들로 단편적 상황을 제시한다. 서사 중심의 영화들 속에서 시각적 전개가 단연 돋보였던 단편.
춘분 Spring Equinox (2018, 극, 18min, 국내경쟁)
08/23 19:30 오오극장
08/25 13:50 롯데시네마 만경 3관
버려지는 노른자, 살처분되는 닭, 불법 분양 거래 중인 강남의 노른자 땅, 세워지지 않는 달걀. 그리고 수직 낙하하는 어느 소녀. 균형과 조화가 깨어진 세상의 한 조각을 ‘계란’ 이란 소재로 스토리적 개연성을 대신해 느슨하게 이어지는 고리들로 단편적 상황을 제시한다. 서사 중심의 영화들 속에서 시각적 전개가 단연 돋보였던 단편.
(제 20회 대구단편영화제 예심위원 유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