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FF 감독/각본 성다희 프로듀서 노현지 촬영 김민지 조명 양인철 미술 손지현 사운드 홍유진 음악 손지윤
PROGRAM NOTE
사회드라마가 기세였던 올해의 단편 영화 중 기억나는 몇 안 되는 코믹 장르의 영화. 중화요리, 권총 인질극, 목숨을 건 승부. 홍콩 누아르를 떠올리게 하는 장르적 요소를 빌어 파리가 날리는 중국집 안에서 목숨을 건 맛의 대결을 벌이는 스토리가 참신하다. 그런데 미숫가루를 넣은 짬뽕은 정말 맛이 있을까? 도전해보고 싶다.
하오츠 haochi (2019, 극, 15min, 애플시네마)
08/23 19:30 오오극장
08/25 13:50 롯데시네마 만경 3관
사회드라마가 기세였던 올해의 단편 영화 중 기억나는 몇 안 되는 코믹 장르의 영화. 중화요리, 권총 인질극, 목숨을 건 승부. 홍콩 누아르를 떠올리게 하는 장르적 요소를 빌어 파리가 날리는 중국집 안에서 목숨을 건 맛의 대결을 벌이는 스토리가 참신하다. 그런데 미숫가루를 넣은 짬뽕은 정말 맛이 있을까? 도전해보고 싶다.
(제 20회 대구단편영화제 예심위원 유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