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 19회 데일리


[제 19회 대구단편영화제 DAILY 09] 8월 11일 '더운지도 모르고' 수성못 상화동산 야외상영 현장

 ' 더운지도 모르고 '


'상영관을 너머 영화, 대구 시민과 유쾌한 만남을 가지다'



다홍빛의 아름다운 노을이 하늘을 훑고 지나가고 선선한 여름 밤 공기가 기분 좋게 감쌌던 지난 8월 11일 저녁 8시, 수성못 상화동산에 시원한 밤공기와 즐기기 좋은 영화가 찾아왔다. 지난 16회 영화제를 시작으로 올해로 3번째 진행되는 ‘더운지도 모르고’ 수성못 야외 행사는 대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고 단편영화의 장르와 영화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되어온 행사이다.




이 번 ‘더운지도 모르고’ 수성못 야외상영행사에서 상영된 작품은 <성인식>, <(ㅇㅇ)> , <늙은 개>, <자유연기>, <시체들의 아침>으로 총 5작품이 상영 되었다.


성인식  Coming of Age  (2018, 극, 27min, 국내경쟁)



 (oo) (2017, 애니, 6min, 국내경쟁)



늙은 개  AN OLD DOG  (2018, 애니, 17min, 국내경쟁)



자유연기  The Monologue  (2018, 극, 29min, 국내경쟁)



시체들의 아침  Morning of the Dead  (2018, 극, 29min, 국내경쟁)


8월 11일 진행된 ‘더운지도 모르고’ 수성못 야외 상영 행사에서는 가족, 연인, 노인, 어린아이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시민분들이 착석하여 밤 공기와 함께 영화를 자유롭게 즐겼다. 영화를 본 시민들은 ‘밤 공기도 선선하게 부는 상화동산에서 영화를 관람하니 낭만적이고 좋았다’ ‘자유로운 관람 분위기가 좋았다’ ‘단편영화의 장르를 처음 접해보았는데 흥미로운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본 행사에 상영된  <(ㅇㅇ)> 8월 13일 월요일 14시 50분, <자유연기>는 8월 12일 17시 10분, <성인식>은  8월 13일 12시 30분, <늙은 개>는 8월 15일 17시 10분,

<시체들의 아침>은 19시 30분에 오오극장에서 재 상영될 예정이다.



글 : 김은경

사진 : 석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