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영화 초청상영, <여성감독의 물결> 15세 이상 관람가
1950년대 국내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이자 대구에서 활동했던 박남옥 감독의 <미망인>과
현재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현정 감독의 <흐르다>를 보면서 대구 여성영화감독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보고자 한다.
또한, 여성 영화인들의 흔적과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임순례 감독의 <아름다운 생존: 여성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를 보며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고자 한다.
<미망인> 75min, 08/26(금) 19:00 CGV 대구 아카데미 2관 GV *해당섹션의 GV는 시네마토크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아름다운 생존: 여성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 52min, 08/27(토) 19:00 오오극장 *해당섹션은 GV가 없습니다.
<흐르다> 123min, 08/27(토) 11:00 CGV 대구 아카데미 2관 *해당섹션은 GV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