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아파트,272의 몽타쥬 Montage of Dongin Apartment,272 (김미련, 2022, 다큐, 24min)
DIRECTOR 김미련
CAST 홍두리, 권기자, 동인아파트 주민들,김미련(목소리)
STAFF 감독 각본 프로듀서 촬영 조명 편집 미술 사운드 음악 김미련
SYNOPSIS 재개발이 확정된 대구시내 도심 속 시골같은 인심이 살아있는 동인동 마을 이웃의 동인아파트 50여년의 삶과 이주기, 코로나 시기에 이사를 해야하는 동인아파트 노인분의 황망 분투 속의 이주기를 그렸다.
연출 의도 2017-2019년동안 지역 예술가들과 동인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한 <동인동인>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대구 원도심속에서 검은 섬처럼 존재하지만 따뜻한 골목문화가 현존하는 아파트 공동체의 기억과 증언, 관찰, 기록을 퍼포먼스와 몽타쥬형식의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개인의 삶이 꺽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지속, 상생가능한 공동체로의 도시재생의 모습에 대해 질문해 본다.
동인아파트,272의 몽타쥬 Montage of Dongin Apartment,272 (김미련, 2022, 다큐, 24min)
SYNOPSIS
재개발이 확정된 대구시내 도심 속 시골같은 인심이 살아있는 동인동 마을 이웃의 동인아파트 50여년의 삶과 이주기, 코로나 시기에 이사를 해야하는 동인아파트 노인분의 황망 분투 속의 이주기를 그렸다.
2017-2019년동안 지역 예술가들과 동인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한 <동인동인>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대구 원도심속에서 검은 섬처럼 존재하지만 따뜻한 골목문화가 현존하는 아파트 공동체의 기억과 증언, 관찰, 기록을 퍼포먼스와 몽타쥬형식의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개인의 삶이 꺽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지속, 상생가능한 공동체로의 도시재생의 모습에 대해 질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