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 n short
프로그램은 <딮하고 숏하게>라는 명칭으로 단편영화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그 동안 제작워크숍의 형태로 진행되던 diff n short은 올해 변화를 주어 단편시나리오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운영합니다. 단편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멘토링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지역의 신인 영화인들에게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값진 기회가 될 것입니다. 7월 말 모집을 시작해 선정된 총 3개의 시나리오에 대해 전문적인 멘토링을 시행합니다.
멘토소개 유지영 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 30기로 영화연출을 전공하였다. 단편 <고백>으로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단편부문 감독상을, 같은 해 서울여성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단편경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장편 개봉작으로는 <수성못>, <너와 극장에서> 등이 있으며, 신작 <나의 피투성이 연인>으로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프록시마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영화학교 영화연출 전공강사이며, 대구영상미디어센터 단편시나리오워크숍, 홍익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부, 인천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 멘토링 등 다수의 강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 목 적 : | 지역기반 단편영화 시나리오의 역량 강화 |
∙ 지원자격 : | 본인의 단편 시나리오를 보유한 단편연출경력 2편 이하의 신인 독립영화 창작자. 단, 최근 1년 이상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창작활동 증명이 가능한 창작자에 한함 |
∙ 지원내역 : | 일대일 단편시나리오 피드백 및 멘토링 3회 |
∙ 선정인원 : | 2~3인 |
∙ 제출서류 : | 시나리오 1부, 지원신청서 1부 (시나리오는 완성형태여야 하며, 트리트먼트 등으로 대체하여 제출 불가) |
∙ 접수방법 : | 이메일 접수 diff.daegu.official@gmail.com (메일제목에 멘토링-작품명-신청자명 기재 요망) |
∙ 접수기간 : | 2023년 7월 27일(목) ~ 8월 7일(월) *마감일 18시 접수분까지 유효 |
∙ 선정방법 : | 시나리오의 참신성 및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멘토가 정원 내 선발 |
∙ 선정작발표 : | 2023년 8월 9일(수) |
∙ 관련문의 : | 053-629-4424 (대구단편영화제 사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