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를 맞은 대구단편영화제는 처서를 지나 선선해진 바람과 함께 관객들을 맞았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경쟁6’섹션으로 영화제를 시작했다. 정민우 감독의 <우로보로스>, 정승희 감독의 <보이지 않는 눈>, 강소연 감독의 <돌을 아십니까>, 조예슬 감독의 <소금과 호수>가 상영되었다. 상영이 끝나고 정민우 감독과 조예슬 감독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2회차는 ‘경쟁3’섹션으로 총 4편이 상영되었다. 김선빈 감독의 <E:/말똥가리/사용불가 좌석이라도 앉고 싶...>, 이현경 감독의 <서울에도 오로라가 뜬다>, 강민아 감독의 <국물은 공짜가 아니다>, 유종석 감독의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가 ‘경쟁3’섹션을 채웠다. 김선빈 감독, 김미은 배우, 강민아 감독, 나애진 배우가 상영이 끝나고 GV를 가졌다.
3회차는 ‘경쟁11’섹션으로 상영된 작품 모두 GV를 가졌다. 김본희 감독의 <아옹다옹>, 김효은 감독의 <거북이가 죽었다>, 최지훈/함윤이 감독의 <낙마주의>, 김보영 감독의 <버킷>이 상영되었다. GV의 진행은 국내경쟁 예심위원인 최창환 감독이 맡았다.
아카데미의 마지막은 ‘장편초청1’섹션으로 꾸려졌다. 국내 최초의 여성 감독이자 대구에서 활동했던 박남옥 감독의 <미망인>의 상영은 ‘장편초청’섹션의 슬로건인 여성 감독의 물결과 어우러진다.
한편, 오오극장은 ‘경쟁12’섹션으로 영화제 3일차를 시작했다. 김준석 감독의 <그래도, 화이팅!>, 국중이 감독의 <29번째 흐름>, 권다솜/백선영 감독의 <면상>, 김민하 감독의 <빨간마스크 KF94>가 상영되었다. 상영 이후 손소라 배우, 국중이 감독, 전아희 배우, 김민하 감독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 상영은 ‘경쟁10’섹션으로 이어졌다. 이윤지 감독의 <별을 담은 소년>, 이현주 감독의 <장갑을 사러>, 목규리 감독의 <성숙씨의 테트리스>, 박지수 감독의 <야행성> 총 4편이 상영되었다. 섹션 상영 이후로는 <별을 담은 소년>의 이윤지 감독, <성숙씨의 테트리스>의 목규리 감독, 홍석우 배우, <야행성>의 박지수 감독이 GV를 가졌다.
3회차 상영은 ‘경쟁7’섹션이었다. 유소영 감독의 <꽝>, 김은희 감독의 <힘찬이는 자라서>, 양승욱 감독의 <열쇠의 모든 것>이 상영되었다. <꽝>의 유소영 감독과 김동진 PD는 오오극장 관객프로그래머인 임아현의 진행 하에 관객들과 시간을 가졌다.
오오극장의 마지막 상영은 ‘경쟁2’섹션이었다. 김현영 감독의 <그날의 우린>, 전진규 감독의 <상실의 집>, 조유경 감독의 <집 같은 곳>, 조현서 감독의 <터> 총 4편이 상영되었다. ‘경쟁2’섹션은 김현영 감독, 전진규 감독, 황대훈 감독, 조유경 감독, 맹봉학 배우의 GV로 마무리되었다.
제23회 대구단편영화제 홍보팀 조지윤 작성
3일차를 맞은 대구단편영화제는 처서를 지나 선선해진 바람과 함께 관객들을 맞았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경쟁6’섹션으로 영화제를 시작했다. 정민우 감독의 <우로보로스>, 정승희 감독의 <보이지 않는 눈>, 강소연 감독의 <돌을 아십니까>, 조예슬 감독의 <소금과 호수>가 상영되었다. 상영이 끝나고 정민우 감독과 조예슬 감독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2회차는 ‘경쟁3’섹션으로 총 4편이 상영되었다. 김선빈 감독의 <E:/말똥가리/사용불가 좌석이라도 앉고 싶...>, 이현경 감독의 <서울에도 오로라가 뜬다>, 강민아 감독의 <국물은 공짜가 아니다>, 유종석 감독의 <새벽 두시에 불을 붙여>가 ‘경쟁3’섹션을 채웠다. 김선빈 감독, 김미은 배우, 강민아 감독, 나애진 배우가 상영이 끝나고 GV를 가졌다.
3회차는 ‘경쟁11’섹션으로 상영된 작품 모두 GV를 가졌다. 김본희 감독의 <아옹다옹>, 김효은 감독의 <거북이가 죽었다>, 최지훈/함윤이 감독의 <낙마주의>, 김보영 감독의 <버킷>이 상영되었다. GV의 진행은 국내경쟁 예심위원인 최창환 감독이 맡았다.
아카데미의 마지막은 ‘장편초청1’섹션으로 꾸려졌다. 국내 최초의 여성 감독이자 대구에서 활동했던 박남옥 감독의 <미망인>의 상영은 ‘장편초청’섹션의 슬로건인 여성 감독의 물결과 어우러진다.
한편, 오오극장은 ‘경쟁12’섹션으로 영화제 3일차를 시작했다. 김준석 감독의 <그래도, 화이팅!>, 국중이 감독의 <29번째 흐름>, 권다솜/백선영 감독의 <면상>, 김민하 감독의 <빨간마스크 KF94>가 상영되었다. 상영 이후 손소라 배우, 국중이 감독, 전아희 배우, 김민하 감독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 상영은 ‘경쟁10’섹션으로 이어졌다. 이윤지 감독의 <별을 담은 소년>, 이현주 감독의 <장갑을 사러>, 목규리 감독의 <성숙씨의 테트리스>, 박지수 감독의 <야행성> 총 4편이 상영되었다. 섹션 상영 이후로는 <별을 담은 소년>의 이윤지 감독, <성숙씨의 테트리스>의 목규리 감독, 홍석우 배우, <야행성>의 박지수 감독이 GV를 가졌다.
3회차 상영은 ‘경쟁7’섹션이었다. 유소영 감독의 <꽝>, 김은희 감독의 <힘찬이는 자라서>, 양승욱 감독의 <열쇠의 모든 것>이 상영되었다. <꽝>의 유소영 감독과 김동진 PD는 오오극장 관객프로그래머인 임아현의 진행 하에 관객들과 시간을 가졌다.
오오극장의 마지막 상영은 ‘경쟁2’섹션이었다. 김현영 감독의 <그날의 우린>, 전진규 감독의 <상실의 집>, 조유경 감독의 <집 같은 곳>, 조현서 감독의 <터> 총 4편이 상영되었다. ‘경쟁2’섹션은 김현영 감독, 전진규 감독, 황대훈 감독, 조유경 감독, 맹봉학 배우의 GV로 마무리되었다.
제23회 대구단편영화제 홍보팀 조지윤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