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화제가 시작되는 8월 25일 목요일. 이틀차를 맞아 영화제의 열기가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2일차에는 다양한 단편영화 상영이 이어졌다.
아카데미에서는 단편영화의 상영이 이어졌다. 1회차 상영은 ‘경쟁5’섹션으로 장선희 감독의 <두 여인>, 궁유정 감독의 <빅브라더>, 김상범 감독의 <네버마인드>가 상영되었다. 상영이 끝난 후 김상범 감독은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 상영은 ‘경쟁4’섹션으로 총 3편이었다. 영화제 이전 야외상영으로 관객을 찾았던 박지연 감독의 <아지트: 잃어버린 패치를 찾아서>와 백시원 감독의 <겹겹이 여름> 그리고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던 남가원 감독의 <이립잔치>가 상영되었다. 상영 이후 박지연 감독, 남가원 감독, 오민애 배우, 이노아 배우가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회차 상영은 지역에 기반을 두고 제작되는 로컬 영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로컬존1’섹션이 진행되었다. 광주 지역의 영화 이경호/허지은 감독의 <연기연습>, 대전 지역의 영화 권수빈 감독의 <대전부르스>, 강원 지역의 영화 이민엽 감독의 <음이온>, 제주 지역의 영화 안선유 감독의 <꼬마이모>가 상영되었다. ‘로컬존1’섹션은 상영한 3편 모두 GV를 가졌다. GV에는 권수빈 감독, 이민엽 감독, 김채원 조연출, 안선유 감독, 오지후 배우가 참여했다.
아카데미의 마지막 상영은 ‘경쟁12’섹션이었다. 야외상영으로 먼저 관객을 찾았던 김민하 감독의 <빨간마스크 KF94>, 이번 영화제에서는 관객과 처음 만나는 김준석 감독의 <그래도, 화이팅>, 국중이 감독의 <29번째 호흡>, 권다솜/백선영 감독의 <면상> 총 4편이 상영되었다. GV에는 손소라 배우, 국중이 감독, 전아희 배우, 김민하 감독이 참여하였다.
한편, 오오극장의 1회차 상영은 ‘경쟁1’섹션으로 <걷다보니 아버지가 된다>의 윤진 감독/윤서진 배우, <쓰는 일>의 유재인 감독, <딩크족>의 오민애 배우/하정우 배우가 관객들과 만나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2회차 상영은 ‘경쟁9’섹션으로 고승현 감독의 <하교길>, 황선영 감독의 <씨티백>, 장병기 감독의 <미스터장>이 상영되었다. <하교길>의 고승현 감독, 여대현 배우, 박건아 배우와 <미스터장>의 임호준 배우가 관객들과 만났다.
3회차 상영은 ‘경쟁8’ 섹션이 상영되었다. 상영작은 <민수의 정석>, <트랜짓>, <뻘짓>, <죽고 싶은 학생> 총 4편이었다. 이 중 강태훈 감독의 <뻘짓>은 대구단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먼저 관객들을 만났다. <민수의 정석>의 이다운 감독과 <트랜짓>의 문혜인 감독이 GV에 참여하였다.
이날 오오극장의 마지막 상영은 ‘대구신작전’섹션으로 마무리되었다. ‘대구신작전’은 대구단편영화제의 사전제작 워크숍인 딮하고 숏하게를 통하여 제작된 조이슬 감독의 <일방통행>과 주성우 감독의 <르네 데카르트>가 상영되었다. 이에 더하여 제22회 대구단편영화제 애플시네마 피칭포럼 대상 김현정 감독의 <빛의 미래>까지 총 3편이 상영되었다. 상영 이후 조이슬 감독, 유은진 배우, 주성우 감독이 관객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제23회 대구단편영화제 홍보팀 조지윤 작성
본격적인 영화제가 시작되는 8월 25일 목요일. 이틀차를 맞아 영화제의 열기가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2일차에는 다양한 단편영화 상영이 이어졌다.
아카데미에서는 단편영화의 상영이 이어졌다. 1회차 상영은 ‘경쟁5’섹션으로 장선희 감독의 <두 여인>, 궁유정 감독의 <빅브라더>, 김상범 감독의 <네버마인드>가 상영되었다. 상영이 끝난 후 김상범 감독은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 상영은 ‘경쟁4’섹션으로 총 3편이었다. 영화제 이전 야외상영으로 관객을 찾았던 박지연 감독의 <아지트: 잃어버린 패치를 찾아서>와 백시원 감독의 <겹겹이 여름> 그리고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던 남가원 감독의 <이립잔치>가 상영되었다. 상영 이후 박지연 감독, 남가원 감독, 오민애 배우, 이노아 배우가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회차 상영은 지역에 기반을 두고 제작되는 로컬 영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로컬존1’섹션이 진행되었다. 광주 지역의 영화 이경호/허지은 감독의 <연기연습>, 대전 지역의 영화 권수빈 감독의 <대전부르스>, 강원 지역의 영화 이민엽 감독의 <음이온>, 제주 지역의 영화 안선유 감독의 <꼬마이모>가 상영되었다. ‘로컬존1’섹션은 상영한 3편 모두 GV를 가졌다. GV에는 권수빈 감독, 이민엽 감독, 김채원 조연출, 안선유 감독, 오지후 배우가 참여했다.
아카데미의 마지막 상영은 ‘경쟁12’섹션이었다. 야외상영으로 먼저 관객을 찾았던 김민하 감독의 <빨간마스크 KF94>, 이번 영화제에서는 관객과 처음 만나는 김준석 감독의 <그래도, 화이팅>, 국중이 감독의 <29번째 호흡>, 권다솜/백선영 감독의 <면상> 총 4편이 상영되었다. GV에는 손소라 배우, 국중이 감독, 전아희 배우, 김민하 감독이 참여하였다.
한편, 오오극장의 1회차 상영은 ‘경쟁1’섹션으로 <걷다보니 아버지가 된다>의 윤진 감독/윤서진 배우, <쓰는 일>의 유재인 감독, <딩크족>의 오민애 배우/하정우 배우가 관객들과 만나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2회차 상영은 ‘경쟁9’섹션으로 고승현 감독의 <하교길>, 황선영 감독의 <씨티백>, 장병기 감독의 <미스터장>이 상영되었다. <하교길>의 고승현 감독, 여대현 배우, 박건아 배우와 <미스터장>의 임호준 배우가 관객들과 만났다.
3회차 상영은 ‘경쟁8’ 섹션이 상영되었다. 상영작은 <민수의 정석>, <트랜짓>, <뻘짓>, <죽고 싶은 학생> 총 4편이었다. 이 중 강태훈 감독의 <뻘짓>은 대구단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먼저 관객들을 만났다. <민수의 정석>의 이다운 감독과 <트랜짓>의 문혜인 감독이 GV에 참여하였다.
이날 오오극장의 마지막 상영은 ‘대구신작전’섹션으로 마무리되었다. ‘대구신작전’은 대구단편영화제의 사전제작 워크숍인 딮하고 숏하게를 통하여 제작된 조이슬 감독의 <일방통행>과 주성우 감독의 <르네 데카르트>가 상영되었다. 이에 더하여 제22회 대구단편영화제 애플시네마 피칭포럼 대상 김현정 감독의 <빛의 미래>까지 총 3편이 상영되었다. 상영 이후 조이슬 감독, 유은진 배우, 주성우 감독이 관객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제23회 대구단편영화제 홍보팀 조지윤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