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 주제곡 작곡가 존해즈어빅마우스 인터뷰
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 주제곡 작곡가인 존해즈어빅마우스를 만나보았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구에서 음악 활동을 하는 존해즈어빅마우스라고합니다.
존해즈어빅마우스라는 이름이 조금 특이한데, 이름 뜻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제가 어릴 때 즐겨듣던 앨범의 아티스트 이름이 잭슨 앤 히즈 컴퓨터 밴드예요. 그런 비슷한 문장의 형태를 이름을 만들고 싶었는데, 제가 진짜 어릴 때부터 쓰던 영화 이름이 존인데 제가 말이 별로 없거든요. 그 반대되는 의미로 해즈어빅마우스라는 표현을 붙여서 만들어봤습니다.
평소에 대구단편영화제에 대해서 알고 있었나요?
네 알고는 있었는데 직접 관람하게 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었습니다.
혹시 영화 관람하신 것 있나요?
아카데미에서 상영한 경쟁 4 섹션을 봤습니다.
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의 주제곡을 만들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대구의 음악 씬에서 알고 지내던 분들께 소개받아서 몇 곡 보내드렸는데 그중 하나가 괜찮다고 연락받아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 주제곡 만들 때 중요하게 생각한 포인트가 있나요?
사운드 자체가 마냥 빠르기만 하기보단 달리는 리듬이 어느 정도 여유 있는 느낌을 생각하며 만들었고 가사의 경우도 들었을 때 이미지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 싶은 그런 가사를 썼던 것 같습니다.
또, 영화제 전에 야외 상영을 하면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셨는데 그때 소감 짧게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제가 존해즈어빅마우스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공연 경험이 거의 전무한 사람이 사실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빔 프로 때문에 관객분들이 안 보여서 오히려 편하게 공연했습니다.
대구단편영화제를 찾아주실 관객분들께 한마디
일단 이런 행사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앞으로 자부심을 가져도 좋아요.영화는 막연하게 존경심 같은 걸 늘 품고 있었는데 간접적으로나마 함께하게 되는 영광이었습니다. 제가 활동을 공연보다는 음원을 내는 쪽으로 하고 있는데, 계속 낼 테니까 물론 검색하기 힘든 이름이지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나은 자리에 갈 수 있도록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데일리 윤채현
촬영 윤재민
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 주제곡 작곡가 존해즈어빅마우스 인터뷰
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 주제곡 작곡가인 존해즈어빅마우스를 만나보았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구에서 음악 활동을 하는 존해즈어빅마우스라고합니다.
존해즈어빅마우스라는 이름이 조금 특이한데, 이름 뜻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제가 어릴 때 즐겨듣던 앨범의 아티스트 이름이 잭슨 앤 히즈 컴퓨터 밴드예요. 그런 비슷한 문장의 형태를 이름을 만들고 싶었는데, 제가 진짜 어릴 때부터 쓰던 영화 이름이 존인데 제가 말이 별로 없거든요. 그 반대되는 의미로 해즈어빅마우스라는 표현을 붙여서 만들어봤습니다.
평소에 대구단편영화제에 대해서 알고 있었나요?
네 알고는 있었는데 직접 관람하게 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었습니다.
혹시 영화 관람하신 것 있나요?
아카데미에서 상영한 경쟁 4 섹션을 봤습니다.
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의 주제곡을 만들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대구의 음악 씬에서 알고 지내던 분들께 소개받아서 몇 곡 보내드렸는데 그중 하나가 괜찮다고 연락받아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 주제곡 만들 때 중요하게 생각한 포인트가 있나요?
사운드 자체가 마냥 빠르기만 하기보단 달리는 리듬이 어느 정도 여유 있는 느낌을 생각하며 만들었고 가사의 경우도 들었을 때 이미지화가 잘 됐으면 좋겠다 싶은 그런 가사를 썼던 것 같습니다.
또, 영화제 전에 야외 상영을 하면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셨는데 그때 소감 짧게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제가 존해즈어빅마우스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공연 경험이 거의 전무한 사람이 사실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빔 프로 때문에 관객분들이 안 보여서 오히려 편하게 공연했습니다.
대구단편영화제를 찾아주실 관객분들께 한마디
일단 이런 행사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앞으로 자부심을 가져도 좋아요.영화는 막연하게 존경심 같은 걸 늘 품고 있었는데 간접적으로나마 함께하게 되는 영광이었습니다. 제가 활동을 공연보다는 음원을 내는 쪽으로 하고 있는데, 계속 낼 테니까 물론 검색하기 힘든 이름이지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나은 자리에 갈 수 있도록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데일리 윤채현
촬영 윤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