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데일리


[제 24회 대구단편영화제 daily 06] 둘째 날, 8월 24일현장스케치


8월 24일 현장스케치



간밤에 내리던 비가 무색하게 다시 뜨거운 아침을 맞은 8월 24일, 오오극장에서 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의 둘째 날이 밝았다.


대구단편신작전, diff choice 다큐, 자문자답하다, 경쟁1, 경쟁5 섹션을 상영했다. Diff choice 섹션을 제외하고, 영화 상영 후 GV시간을 가져 관객들과 소통했다. 또한 Diff n forum이라는 부대행사로 ‘지역영화제의 의의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영화인들을 찾았다.


<대구단편신작전 GV 현장>

영화 ‘시험기간’ 의 박재현 감독, 영화 ‘휴게소’의 김보미 감독이 참석했다.


<경쟁1 GV 현장>

영화 ‘유령극’의 김현정 감독, 서인수 배우 / 영화 ‘50cm’의 김소정 감독, 신가영 배우 / 영화 ‘아무잘못없는’의 박찬우 감독, 한기옥 배우가 참석했다.


<경쟁5 GV 현장>

영화 ‘내 방’의 김지원 배우, ‘휴식과 나의 남자친구’ 태지원 감독, 장일경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Diff n forum 현장>

권현준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센터장, 이승우 대구단편영화제 사무국장, 여백 인천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오민욱 부산독립영화협회 대표, 이순학 광주독립영화제 전 집행위원장, 김상목 대구사회복지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데일리 홍지정

촬영 최주원

윤채현